‘자랑스러운 전남대인’ 7명 선정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7명 선정
  • 박용구 기자
  • 승인 2012.06.05 0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용봉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

전남대학교는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7명을 선정하고, 7일 ‘용봉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한다.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으로는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행정대학원 1989년 졸업), 이명흠 전라남도 장흥군수(경제학과 1971년 졸업), 고인석 인텍전기전자㈜ 대표이사(전기공학과 1968년 졸업), 정보성 경기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법학과 1958년 졸업), 김종택 강원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장(수의학과 1982년 졸업), 김도하 광산아이사랑약국 대표이사(약학과 1989년 졸업), 김세현 전 광주광역시 북구보건소장(의학과 1980년 졸업) 등 동문 7명이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은 대학 졸업 후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대학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전남대는 올해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동문 초청 ‘용봉인의 밤’ 행사를 7일 오후 6시30분 전남대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동문 250여 명을 초청해 대학의 지난 발자취와 발전상, 향후 비전을 소개함으로써 모교에 대한 자긍심과 소속감을 심어줄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