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박춘수 의원, 주민들에게 감사패 받아
남구 박춘수 의원, 주민들에게 감사패 받아
  • 박재범 기자
  • 승인 2012.05.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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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박춘수 (민주통합당, 라선거구 봉선2·송암·효덕·대촌) 의원이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구소동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남구 구소동 34통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구소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박춘수 의원은 구소동 주민들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기에 감사의 뜻을 전달 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박춘수 의원의 공적이 탁월했다고, 어르신들이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을 해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춘수 의원은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새마을회, 소외계층 등의 궂은일을 마다 않고 솔선수범하며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에 힘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소동 주민들은 “지금까지 이처럼 지역발전을 위해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하는 의원은 처음 봤다”며 “박춘수 의원은 풀뿌리 기초의회의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모델”이라고 칭찬했다.

박춘수 의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구소동 주민들이 주는, 감사패를 받게 돼 어느 상보다 큰 감사를 느낀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구소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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