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동 주택가의 한 골목 집 앞에 누군가 자주 쓰레기를 버리는가 보다.
그 집 주인이 참다못해 전봇대에 줄을 치고 A4 종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써붙였다. "남의 집 앞에 버리면 법에 조치할 것이다:고 했는데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검정 비닐봉투에 쓰레기가 담겨 버려져 있었다.
이 집 주인의 하소연도 있겠지만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깨끗한 마음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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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동 주택가의 한 골목 집 앞에 누군가 자주 쓰레기를 버리는가 보다.
그 집 주인이 참다못해 전봇대에 줄을 치고 A4 종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써붙였다. "남의 집 앞에 버리면 법에 조치할 것이다:고 했는데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검정 비닐봉투에 쓰레기가 담겨 버려져 있었다.
이 집 주인의 하소연도 있겠지만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깨끗한 마음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