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조화로운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은 ‘감성과 색채’이라는 주제로 19일(목)부터 25(수)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이번 ‘감성과 색채’展은 광주전남 출신 작가를 중심으로 친목도모와 순수미술 추구라는 목적 아래 순수한 동기로 구성하게 됐다.

전시작품은 약 30여점의 서양화, 동양화, 서예, 조각, 의상디자인, 시각디자인 등을 구성해 다양한 시각미술 분야의 작품들이 한 곳에서 복합적으로 전시됨으로서 새로운 전시형태를 추구하고자 마련했다.

참여작가 : 총 38명
김남기, 김지혜, 권민재, 김현진, 장정희, 박재형, 김해미, 김화옥, 오대윤, 김이섭, 박요순, 윤인기, 손유안, 이솔, 이권훈, 오경순, 천기정, 김승규, 김기배, 김경란, 김보름, 고호빈, 정윤슬, 채세라, 황창원, 윤영선, 최영호, 강설, 하태암, 김금순, 고영석, 유순남, 박소진, 김하얀, 정영남, 이파은, 임상연, 곽지원

대표작품
1. 하태암, 명명덕, 혼합재료, 2012

2. 김하얀, 8785, 혼합재료, 2012

/김다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