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초청 세미나
조선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초청 세미나
  • 박재범 기자
  • 승인 2012.04.19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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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원 한국원자략안전기술원장
조선대학교 에너지인력양성센터(센터장 나만균)는 박윤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초청 원자력 세미나를 18일 제1공학관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날 박윤원 원장은 ‘Vision and Mind as nuclear engineers in the future’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원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에꼴쌍트랄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28년간 재직하면서 원자력 안전규제와 원자력 연구개발, 국제협력 분야 등을 담당해온 원자력 안전분야 전문가이다.

에너지인력양성센터는 5월 2일 F&C 이병철 대표이사, 5월 9일 한국원자력연구소 권기춘 계측제어인간공학연구부장, 5월 17일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송명재 이사장을 초청하여 이번 학기에 총 4차례 원자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에너지인력양성대학 지정 에너지인력양성센터는 원전에 대한 국민의 안전성 증진 요구에 부응하고, 증가하는 국내 원전 및 해외원전 건설 수요에 대비하여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산업 현장 연계 교육 과정을 구축하여 원전운영기술 기초트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원자력 산업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능력을 갖춘 현장 중심형 원자력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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