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양동시장을 순회한 뒤 시장 앞에서 거리유세를 가졌으며, 밤에는 상무지구와 동천동 일대 커피숍을 찾아 젊은 층 표심 공략을 시도했다.
일요일인 1일에는 축구장과 골프장 등 체육시설, 교회, 사찰 등에서 득표활동을 펼친데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상무지구 세정아울렛 4거리서 거리 유세를 하며 표심 붙들기를 시도했다.
선거유세 기간 중 정 후보는 “광주가 정치, 경제에서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기 위해선 인물을 키워야 한다”면서 “능력과 비전을 갖추고 지역발전, 사회통합을 위해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쳤던 정용화가 광주전남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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