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공식 선거 운동 후 봄맞이 첫 주말 유세
정용화, 공식 선거 운동 후 봄맞이 첫 주말 유세
  • 김다이 기자
  • 승인 2012.04.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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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무소속(서구갑)후보는 31일 공식선거운동 후 첫 주말·휴일을 맞아 재래시장과 마트, 교회, 사찰, 체육시설 등을 릴레이 순회하며 득표활동을 벌였다.

정 후보는 양동시장을 순회한 뒤 시장 앞에서 거리유세를 가졌으며, 밤에는 상무지구와 동천동 일대 커피숍을 찾아 젊은 층 표심 공략을 시도했다.

일요일인 1일에는 축구장과 골프장 등 체육시설, 교회, 사찰 등에서 득표활동을 펼친데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상무지구 세정아울렛 4거리서 거리 유세를 하며 표심 붙들기를 시도했다.

선거유세 기간 중 정 후보는 “광주가 정치, 경제에서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기 위해선 인물을 키워야 한다”면서 “능력과 비전을 갖추고 지역발전, 사회통합을 위해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쳤던 정용화가 광주전남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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