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섭 후보는 29일 새벽 5시 30분 금호타이어 노동자들의 출근 시간에 인사를 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7시에는 흑석4거리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오후 4시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광주에 도착해서 월곡시장 등 광산 갑지역의 선거운동을 지원하고 오후 6시경 영광통 4거리에서 유세를 할 예정이다.
이정희 대표의 이번 지원유세는 현직 사무총장의 당선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장원섭 후보는 야권연대 협상을 본 궤도에 올려놓고, 협상의 성사를 위해 사무총장의 기득권을 버리고 광산갑 지역구 출마를 결단했다.
이정희 대표는 이후 서구 을 지원유세를 위해 이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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