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쿼크는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여성 지방의원들이 중심이 된 연결망을 통해 평등하고 주민생활과 밀착된 지역이슈를 개발하여 정책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되어 전국 지방의회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한편 광주지역대표 정현애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전국여성지방의원 워크숍이 여성친화도시 광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여성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가 제정되고 인권도시 광주가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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