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友들의 퍼포먼스’
‘女友들의 퍼포먼스’
  • 최승주 시민기자
  • 승인 2011.10.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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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영화제, 퍼포먼스 진행
전남대 후문에서 주부난타그룹 ‘두드림’과 주부극단 ‘여배우 봄날씨’의 공연이 있었다.

지난 20일 2회째 맞는 광주여성영화제를 홍보하기 위해 홍보이벤트가 전남대 후문에서 펼쳐졌다.

난타그룹 ‘두드림’의 공연에 이어 극단 ‘여배우의 봄날씨’는 물고기 캐릭터 탈을 쓰고 4대강 공사로 신음하는 물고기를 표현했으며, 희망과 자유를 향해 헤엄쳐 나감을 형상화 했다.

행사는 광주여성영화제 홍보대사인 방송인 지정남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우리 사회에 소외받는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자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그 외에도 광주여성영화제 전단 배포와 다음 아고라 희망모금 서명 진행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광주여성영화제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광주영상복합문화관 G시네마에서 열리며 국내외 초청작과 시민제작영화 등 총 20여 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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