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학교(교장 임채완)는 5일부터 전남대학교총학생회와 공동으로 ‘화요통일강좌’를 개최한다.
‘화요통일강좌’는 김병균 목사(5일)를 필두로 하여 정세현 전통일부 장관(19일), 곽동기 한국인권연구소 상임연구원(11월2, 16일) 등이 남북관계 발전과 통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화요통일강좌’는 전남대 용봉문화관 4층 대강당 또는 국제회의동 2층 용봉홀에서 모두 7개로 12월 18일까지 격주로 화요일 7시 마다 열린다.
11월 13일(토)에는 하루 일정으로 ‘지리산을 찾아 떠나는 통일역사기행’을 실시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 일정은 cafe.daum.net/615school. 문의는 010-8300-6150(정달성 615학교 사무국장).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