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까지 전남대 판화소장전 ▲ 광주출정가 - 광미공창작단. 목판. 58×43cm. 1992. 5·18광주민중항쟁 30주년을 맞아 전남대학교 박물관과 5·18연구소, 공연문화연구센터, 전남대 총학생회가 지난 17일부터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광주여! 영원하라’라는 주제의 ‘5월 판화전’을 열고 있다.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전남대, 조선대 출신 작가들을 포함해 지역 미술인들이 80년 5월 광주의 생생한 현장을 칼끝에 실어 담아낸 판화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5·18민중항쟁의 숭고한 뜻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9월 17일까지.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최신 HOT 뉴스 1"정몽규, 韓 축구협회장 그만 두라"…항의 댓글 1만 개 후폭풍 2[속보] 尹∙이재명 첫 영수회담…29일 용산 대통령실 차담회로 3경찰,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26일 추가 압색…의협 "치졸하다" 4아침형 부자...일찍 일어나 ‘신문’ 보거나 ‘운동’ 즐겨 5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라인컬렉션.라인옴므' 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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