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재미로 보는 2010년 운세
믿거나 말거나! 재미로 보는 2010년 운세
  • 시민의소리
  • 승인 2009.12.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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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호남에서 큰 인물 나올 것”
“경제도 회복세…강운태 관운 좋다”

다음은 역리철학사 추재현(광주 서구 염주동 동운철학관)씨가 점쳐본 2010년 국내 및 광주 안팎의 운세와 띠별 운세 등을 정리한 내용이다.

△국운
우리나라는 오행(木, 火, 土, 金, 水)중 목(木)의 기운이 강한 나라다.
올해는 외부로부터 쇠(金)의 기운이 들어오는 해가 될 것이다. 우방국가로부터의 재정적인 협조나 국익에 도움이 되는 외교가 많을 것이라는 뜻이다.
지난해는 국가 고위층의 운세가 좋지 않아 지도자를 잃었고, 대통령에 대한 여론도 좋지 않았으나 올해는 이명박 대통령의 운세가 괜찮다.
그러나 남북 간의 대치 국면은 지난해보다 심할 것으로 우려된다. 봄·가을에 서해교전에 준하는 사건 일어날지도. 음력10월이 지나면 화해모드가 조성될 것이다.
경제는 9월 이후 호전될 것이고, 지난해보다 취업문은 넓어질 것이다.
섬유나 의류산업은 침체되고, 부동산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0년 백호랑이 띠 출생인
생일과 생시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백호랑이 띠는 활동성이 좋고 적극적인 성향을 띤다.
올해 출생한 아이들 중에 숙명적으로 해외를 무대 삼는 직업을 가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외교관이나 무역업, 통역관 등. 특히 1·5·9·10월생에게 그 기운이 강하다.

△광주
지난해 호남의 큰 지도자를 잃었는데 2014년 갑오년쯤 돼야 호남권에서 인물이 나올 것이다.   
경제적으로는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회복세가 보인다.
광주의 자랑 기아타이거즈는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것이다. 모든 경기는 감독의 운세가 중요하다.
내년 시장 선거는, 개인적인 관운을 봐서는 강운태 후보가 유력하다.
그러나 공간운으로 봐서는 광주라는 도시가 박·정씨에게 힘을 실어주는 기운이 강하다.


띠별운세

쥐띠: 활동의 시기로서 대인관계가 많아지며 새로운 시도나 진출이 많다. (84, 72, 60, 48, 36년생)
소띠: 직장인은 승진운 좋고 사업인은 자금융통이 원활하나 함정수가 많으니 주의하라. 1, 12월생은 함정수 특히 주의. (85, 73, 61, 49, 37년생)
호랑이: 이동·이사 등의 변동이 많고 바쁜 한 해이며 망설임이 특히 많은 해이다. 자중하면 평길로 화한다. 1, 4, 7월생은 교통사고와 시비구설을 주의하라.
(86, 74, 62, 50, 38년생)
토끼: 평길의 운으로서 내실을 기할 때다. 1, 2, 3, 10월생은 변화 후에 화평하다.(87, 75, 63, 51, 39년생)
용띠: 실속이 없고 헛된 명예만 있으니 지출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88, 76, 64, 52, 40년생)
뱀띠: 구설·망신 및 심적 변화가 많으나 연말경에 화평하며 안정된다.
(89, 77, 65, 53, 41년생)
말띠: 이동수가 있어 매사에 활동하면 득이 되나 1 ,5, 9월생은 변동 시 신중을 요한다.
(90, 78, 66, 54, 42년생)
양띠: 구설과 언쟁에 주의하라. 자중하면 복이 된다.
친구나 연인과는 권태기가 올 것이다. 1, 6월생은 특히 주의.
(91, 79, 67, 55, 43년생)
원숭이띠: 매사 번뇌가 많고 안팎으로 흉사가 겹치기 쉬우니 주의, 매사 변동은 금물이다.
1, 4, 7월생은 특히 자중할 것.(92, 80, 68, 56, 44년생)
닭띠: 매사 지나치지만 않으면 평운이다. 1, 8월생은 구설과 언쟁이 있을 것이다.(93, 81, 69, 57, 45년생)
개띠: 처음에는 흉하고 벅찬 일도 나중에 좋게 해결된다. 1, 5, 9월생은 지출과다이나 소원성취의 해이다.(94, 82, 70, 58, 46년생)
돼지띠: 변화를 수용하면 의외의 수입이 생기고 안정되는 운이다. 주변 환경을 바꾸면 더욱
좋아진다. 1, 2, 6, 10월생은 기회이다. (95, 83, 71, 59, 47, 3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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