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일까지…소비자 지킴이 양성 목적
광주경실련이 소비자 지킴이 양성을 위한 소비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소비자 아카데미란 소비자 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환경에서 지킴이 역할과 새로운 소비문화를 형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이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소비자 문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나 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서구 치평동 소재 CMB광주방송 2층 문화홀에서 매주 화·목 오후 4~6시에 강의가 이어진다. 수강료는 무료.
안병수(‘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의 저자), 박철균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관 등이 강사로 나선다. 신청 문의 062)528-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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