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속박물관, 19일부터 10주간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이하 민속박물관)은 ‘우리춤’을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10주간 ‘민속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민속박물관대학 주제인 ‘우리춤’은 예향 광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론적 배경 파악을 위해 마련한 ‘예향탐구’ 시리즈 ‘우리소리(2006)’, ‘문학(2007)’, ‘미술’, ‘공예’, ‘춤’ 등 5개 주제 중 하나이다.
이번 강연은 이병록 용인대 교수, 임학선 성균관대 교수, 송준영 조선대 명예교수 등 우리춤 관련 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강의를 펼칠 예정이며 이론교육과 함께 답사 등 현장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민속박물관대학’은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100여명 이내이며 오는 17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062)521-9041(학예연구실) 및 홈페이지(http://gifm.gicit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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