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곡갤러리, 유봉순 개인전
색채를 통해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의 숭고함과 이미지를 다양한 회화작품으로 선보여 온 유봉순 작가가 개인전을 갖는다.
유 작가는 ‘존재’와 ‘희망’ 등 다양한 회화작품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열지 않으면 아무것도 채울 수 없듯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담을 수 없다”며 “함축된 열망의 표현을 나타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유 작가는 조선대학교 및 동대학원 순수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미술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현재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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