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의 통치스타일을 운전습관에 비유한 유머다. 먼저 이승만대통령은 국제면허운전이다. 그러나 영양가는 별로없다. 다음은 박정희대통령이다. 총알택시운전자다. 근대화라는 이름으로 18년간이나 지독히 잔인한 독재정치를 했다. 이어 전두환대통령은 난폭운전이다. 도로는 혼자만의 세상이다. 광란의질주를 벌인다. 대형사고도 여러번 쳤다. 특히 광주에서 대형사고를 내고도 모른척한 뻔뻔한 난폭운전자다. 그리고 노태우 대통령은 초보운전이다. 보통운전자임을 주장하며 실력을 믿어달라고 외쳐댔지만 도로의 운전자들은 초보(물통령)라고 비웃는다. 다음에는 김영삼대통령이다. 그는 무면허운전이다. 사상 최연소 운전자, 운전9단 등 소문이 무성했지만 정작운전대를 잡고보니 직진밖에 모르는 무면허였다는 것이다. 이어서 김대중대통령이다. 음주운전이다. 시장경제를 내세우면서도 시장원리보다는 정부개입과 권위주의속에서 오락가락한 탓이다. 갈수록 음주량이 많아져 임기후반에는 각종게이트로 정신을 잃을 지경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임기말에 있는 현 노무현 대통령의 운전습관은 어떤것일까? 바로 역주행이다.대연정,보안법,한미FTA,측근비리등 반대방향이다. 그러다가 남북정상회담은 정상주행을 했다. 그렇다 이제우리는 제대로 운전을 하는 대통령을 선택해야한다.   선택에 대한 두가지 질문을 해보겠다. 첫 번째 질문-어떤여인이 임신중이다. 현재 8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그 중 셋은 청각장애자다. 그리고 둘은 시각장애자다. 한명은 정신지체아다. 또한 그녀는 매독에 걸려있는데 그녀는 낙태를 해야하는가?

두 번째질문-전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아야할때다.(사실2007-2008년까지 세계50개국 이상의 대통령과 총리가 교체된다.)여기 3명의 후보들에 대한 사실들이 있다. 후보1-부패한 정치인들과 결탁한적이 있다. 점성술을 통해서 중요한 것을 결정한다. 두명의 부인이 있다. 줄담배를 피운다. 8-10병의 마티니를 마신다. 후보2-두번이나 회사에서 짤린적이 있다. 정오까지잠을 잔다. 대학시절 마약을 복용한 적도있다. 한번에 위스키 4분의1을 마신다.

후보3-전쟁영웅이다. 채식가다. 담배도 안피우고 경우에 따라서 맥주를 마신다. 물론 불륜관계를 가져본적도 없다. 여러분은 3후보중에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답은 필자의 글 마지막에 정답을 알린다.

마하트마 간디는 우리를 파괴시킬수 있는 일곱가지를 지적했다.첫째,노동없는 부다. 둘째 양심없는 쾌락이다. 셋째는 인격없는 지식이다. 넷째는 윤리없는 비즈니스다. 다섯째는 인성없는 과학이다. 여섯째는 희생없는 종교다. 그리고 마지막이 신념없는 정치다. 신념없는 정치 컨테이너는 있는데 컨텐츠가 없다.  지금 신문을 보면 신념없는 정치인들이 우후죽순처럼 대권에 도전한다. 대권에 도전하기전 대능있어야한다. 마치 영국의 양심이라고 불리우는 윌리엄 윌버포스 처럼말이다. 하나님께서 두가지 사명을 주셨다는 확신이다. 하나는 노예제도를 폐지하는 것이다. 또 다른하나는 영국사회의 도덕성을 회복하는 일이다. 이것때문에 그는 중상모략과 비방그리고 끝내는 암살될뻔했다. 깊은 영성과 예리한실력을 갖춘자다. 칼과 칼집이 좋다는 것이다. 필자는 어느후보가   교회다니니까 무조건 찍는 몰지각한 수준이하의 이야기는 결코아니다. 지금우리는 오른쪽 날개만 펄럭이는 대통령선거가아닌가싶다. 새가 좌우날개로 날 듯이 서로 다른 가치와 비전을 가진집단이 치열하게 경쟁할 때 국가는 한단계 도약한다. 다른한쪽의 날개인 진보 성향들의 후보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좌우가 마찬가지다. 좀처럼 감동이 안된다. 다 대통령병에 걸린 환자들로만 보인다. 그러나 국민은 선택할것이다.운전잘하는 대통령을 말이다. 예리한 칼과 함께 안정된 칼집을 준비한사람 하나님은 아신다.

(정답-첫번째질문:베토벤 두 번째질문 후보1:루우즈벨트.후보2:처어칠 후보3:히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