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YMCA는 광주지방보훈청과 함께 ‘2007 청소년보훈캠프 Fighting Korea’라는 제목의 청소년 대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YMCA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캠프에 참가해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체험활동을 통해 일제강점하의 조상들의 독립정신을 비롯해 국가 수호 정신, 민주주의 발전 과정 등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8월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유관순열사 기념관, 독립기념관, 서재필 기념관, 5·18 성지순례, 레포츠 체험 등을 하게 된다.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60명을 선착순 선발하며 모집 마감은 이달 21일. 문의전화 062)227-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