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 김용훈 교수팀
김용훈 교수는 “예비모델 또한 실제 인공위성에 탑재돼 우주에서 똑같은 기능을 수행할 정도로 개발됐다”며 “원격탐사용 우주관측 장비의 국산화와 함께 위성 자립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ASAT-2호는 100㎏급 지구저궤도
소형위성으로 우리기술로 만든 발사체를 통해 쏘아 올려지는 첫 번째 위성. 항공우주연구원이 지휘를 총괄해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136억5000만원이 투입되어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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