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키워드]
▲ 구글(위)과 네이버(아래) 기업로고 | ||
두 기업은 ‘검색’에 집중한다는 면에서 같지만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구글은 순수 검색엔진으로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웹페이지를 내놓지만, 네이버는 한 가지 검색어에 이미지와 뉴스 등의 정보를 종류별로 내놓는다.
현재는 네티즌들이 그 다양한 맛에 길들여져 아직은 네이버가 월등히 우세하다. 그러나 일각의 ‘명쾌하지 못하다’는 의견에서 네이버의 최종승리를 장담할 수만은 없다.
정보가 재산인 2006년, 사람들은 똑똑한 구글과 다양한 네이버 둘 중 어느 손을 들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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