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천 조직위원장의 ‘적반하장’
김포천 조직위원장의 ‘적반하장’
  • 이정우 기자
  • 승인 2005.09.20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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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닷컴]'심판관' 때문에 만신창이된 채 물러난 사람 누가 있나?

 김포천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전남일보] 16일자 ‘오피니언’ 란을 통해 광주국제영화제를 ‘옹호’하고 나섰다.  “비판 일색으로 영화제측을 압박”한 언론을 문제 삼고 “‘심판관’과 ‘검사원’이 너무 많은” 광주의 현실을 개탄하는 것이 ‘옹호’의 내용이다. 결론은 “광주국제영화제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

그 내용이 어떠하든지 간에 누구나 주장할 자유는 있으므로 ‘계속되어야 한다’는 김 위원장의 입장에 시비 걸 생각은 없다. 다만 그 결론을 이끌어내는 논거에 문제가 있다면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다. 따져 보자.

존폐론까지 거론하는 언론의 비판을 두고 김 위원장은 “짧은 시간 동안 전문성과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그나마 이 만큼의 ‘상’을 차린 데 대해 평가를 기대했다면 지나친 것이었을까.”라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 위원장의 기대는 말 그대로 ‘지나치다’.

먼저 국비 5억원과 시비 8억원, 총 13억원의 지원금액이 저예산인지 묻고 싶다. 자부담 3억원까지 포함하면 16억원이다. 부산영화제는 얼마더라는 식의 비교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첫 회가 치러졌던 2001년의 예산은 3억원이었다는 점만 상기하자. 다섯 배가 늘어난 예산이 적다면 오십배쯤 늘어야 할만하다는 이야기인지, 알 수 없는 셈법이다.

시간이 짧다고 했는데, 5년 동안 들어온 엄살이다. 그러나 그 엄살은 ‘당신들의 사정’일 뿐이다. 정착기에 해당하는 초기 1~2회였다면 모를까, 5회째를 맞이해서도 시간이 부족했다면, 시간문제부터 해결했어야 옳다. 더군다나 짧다는 그 시간은 영화제 조직 내부의 문제와 그를 핑계 삼은 광주시의 예산 늑장집행에서 비롯된 일 아닌가. ‘심판관’들이 책임질 일이 아닌 것이다. 적반하장은 이럴 때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전문성, 그러니까 인력의 문제는 ‘짧은 시간’과 ‘예산부족’에서 파생되는 2차적인 문제이니 언급할 필요도 없을 터이다.

김 위원장 또 “‘심판관’과 ‘검사원’이 너무 많다”면서 “당사자(영화제 관계자)는 ‘심판관’에 의해 만신창이가 된 채 물러나기 일쑤다”고 주장했다. 결론은 “이제 ‘심판관’들은 ‘응원석’으로 가 주었으면 하는 게 간절한 바람이다.”는 것.

‘너무 많다’는 데 동의한다. 하지만 그 심판관은 옐로우 카드나 레드카드를 쓸 수 없는, ‘말’ 뿐인 심판관이다. 말도 하지 말고, 응원만 해달라는 염치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세상살이는 여유롭지 않다. 대략 일주일 동안 나랏돈 13억원을 쓰는 데 응원만 하라니, 그런 돈의 반의 반(의 반의 반의라도 좋다)만이라도 써보았으면 원이 없는 시민사회단체나 개인들, 광주에 아주 많다.

“만신창이가 된 채 물러나기 일쑤”라고 하는데,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 정재형 수석프로그래머는 광주시의 예산집행을 문제 삼으면서 물러났고, 사퇴한 모 조직위원장 또한 ‘심판관’을 자기 퇴진의 이유로 거론하지 않았다. 응당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될 것 같은 ‘관계자’들은 1회 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다. 책임감 때문인지, 미련 때문인지 알 수 없으나 심판관들 때문에 만신창이가 된 채 물러난 이들은 여태 본 적이 없다.

김 위원장은 광주영화제의 평가 관점 중 하나로 “이제 겨우 5회를 지낸 점도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무슨 근거로 ‘이제 겨우 5회’인지 알 수가 없다. 지자체의 축제는 ‘3년’을 정착기로 보는 것이 관례다. 4회 째부터는 ‘다른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엄정한 평가가 진행되는 것이다. 참고로 국회의원 임기는 4년이고, 대통령 임기는 5년이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선출한 영화제 조직위원들의 임기는 몇 년인지 묻고 싶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이제 막 커가고 있는 광주국제영화제를 그간의 성과만으로 재단해 없애라고 하는 것은 문화중심도시를 건설하지 말라는 말로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런 논법은 어떨까.

“국내외적으로 광주의 명예에 먹칠을 하고 있는 국제영화제에 응원만 보내달라는 주장은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또한 그렇게 엉망으로 진행돼도 박수만 쳐야 한다는 말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과잉해석이라고? 화내지 마시라. 김포천 위원장의 어법에 따랐을 뿐이다.

다시 한번, 김 위원장의 말을 비틀어 주장 하나 해보자면 “이제 영화제 당사자들은 초야로 돌아갔으면 하는 게 간절한 바람”이다. 심판관들은 응원석으로 돌아가고, 5회째까지 자리를 지킨 ‘그들’이 초야로 돌아간다면 서로가 한발씩 양보한 셈이니 손해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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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 2005-09-25 12:52:42
    조선//고건에게 악랄한 인신공격/경악/////



    (퍼온 글)


    조선일보 ㅡ 이명박 펜클럽, 이명박 팬클럽
    조선일보 ㅡ 이명박 기관지
    이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지요.






    고건은 1938년생이고, 이명박은 1941년생입니다.
    3살 차이지요.

    그런데 조선일보는,
    고건은 늙은이라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악질적으로 헐뜯고,
    이명박은 늙은이라도 대통령이 되어도 된다(?)는 식의
    희대의 망발탄을 터트렸습니다.

    또 누구는 아이를 낳지 않아서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는 식의
    초원색적인 인신공격을, 그녀에게 서슴없이 퍼부었습니다.
    이것은 극단적인 극단주의자 조갑제의 논리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독신 여성도 많고,
    결혼해도 아이를 낳지 않는 여성도 많고,
    선천적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성도 많습니다.
    어떻게 언론이라는 것이,
    그런 여성들을 싸잡아 공격하는 것과 같은, 그런 작태를 취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 정도로,
    조선일보가 수구적 패거리들이 모여서 만드는 신문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지요.


    조선일보는 이명박 하나를 띄우기 위해,
    고건이라는 인간 그 자체를 모독하고,
    여성이라는 인간 그 자체를 모독한 것입니다.
    나아가 인간, 그 자체를 모독한 것입니다.

    5년 임기 중에,
    이명박과 고건의 나이가 겹쳐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고건을 늙은이라고 악랄하게 헐뜯을 양이면,
    당연히 이명박도 늙은이라고 악랄하게 헐뜯어야 마땅한 것입니다.

    이명박 하나를 띄우기 위해,
    별의별 말도 안 되는 이유를 갖다붙이며,
    온갖 악질적이고 교활한 작태를 서슴없이 거리낌없이 자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
    동아와 중앙, 각 포털 사이트는,
    조선일보의 뒤나 따라가며,
    조선이 싸놓은 똥이나 밟는, 그런 더럽고 추한 신문이나 사이트는 되지 마십시오.
    ==================================================================*****



    그대, 조선일보 앞잡이들이여,
    즉각 보따리를 싸들고,
    서울시청 속으로 귀양살이를 떠나라, 귀양살이를 떠나라.
    조선일보 신문지로 딱지를 접어, 딱지치기나 하라, 이명박과 함께.

    그대, 조선일보여,
    바카스神과 디오니소스神과 동맹을 맺었는가?
    그래서 허구헌날 술 먹고, 헤롱헤롱 술 취한 소리를 해대는가?

    인간성이 파멸된 정치깡패집단 ㅡ 조선일보

    원래 붕알 없는 놈이 애는 더 잘 낳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조선일보에게 딱 맞는 말이지요.

    (아래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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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탄한다- 극우영감신문/수구할배신문//////조선일보
    ..................................................................................
    ----> 이것은, 조선일보의 더 강력한 ´컨셉´입니다.





    대한민국의 지성들이여, 지식인들이여, 이 강산 낙화유수여.
    다소 길기는 하지만,
    반드시, 끝까지 끝까지 읽어주시기를 간곡히 희망합니다.





    조선일보와 조갑제가 한 통속이 되어 열열히 지지해줘서...
    그 덕택인지 아닌지, 그것은 알 바 없지만,
    이명박의 지지층은 비교적 50대 등 나이많은 영감들과 할배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는 경상도 사람입니다.
    저는 철두철미한 보수우파로,
    지난 4년간 때때로 정력적이고 역동적으로...조선일보를 옹호하고 옹호하고 또 옹호해온 사람입니다.
    이제 그 심장부에 직사포를 쏘우기 위해,
    그 미사일의 방향을 돌립니다, 180도 반대쪽으로!!




    조선일보의 방씨가,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당시 노태우 대통령 앞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바닥에 무릎을 꿇고,
    "각하. 술 한잔 받으십시오"...이런 망동망발을 까는, 공전절후의 추태, 희대의 구경꺼리,
    두고 두고 얘기해도 더욱 재미있는...그 따위 더럽고 추악한 엽기적 작태를 연출했답니다.

    인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아첨의 획시대적 사건이요, 아부의 전형이요, 모리배의 극치적 전형입니다.
    이거, 세상이 깜짝 놀랄, 전지구적인 엽기입니다.
    권력자들에게 그 따위 알량방귀를 뽕뽕 뀌며 살아왔던 신문이 바로 조선일보입니다.

    그 따위 추잡한 짓거리까지 했으니 등등...
    조선일보는 신문이 아니라 "정치깡패주식회사 사보"입니다.

    네티즌님 여러분,
    가슴에 손을 얹고, 차분하게 한번 생각을 해 봅시다.

    저런 추한 신문 계속 볼 것입니까? 저런 추한 신문 계속 보시겠습니까?
    물론, 보고 안보고는 당신의 선택일 뿐입니다.

    비교적 영감들이 많이 보는 영감신문 - 조선일보

    비교적 할배들이 많이 보는 할배신문 - 조선일보

    수구꼴통 극우꼴통 총사령부 - 조선일보

    정치깡패주식회사 사보 - 조선일보








    조선일보 홍기자님이 술을 드시고,
    아무 죄없는, 낯모르는 멀쩡한 사람에게 대뜸 ´너도 전라도 ㅅㅐ끼이냐´고 욕설을 퍼부었답니다.
    여보세요, 홍기자님,
    이 땅에 "전라도 사람"은 있어도 "전라도 ㅅㅐ끼"는 없습니다.

    물론, 경상도에도 전라도에도, 욕설을 소리를 들어서 마땅한 사람이 있을 겝니다.
    그러나 홍기자처럼, 낯모르는 아무 죄없는 사람에게 대뜸 "너도 전라도 ㅅㅐ끼이냐?"고,
    욕설을 퍼부어서는 안 되겠지요.



    (아래에서 계속)
    ................................................................................................................






















    종이신문이든 조선닷컴이든, 조선일보는 신문이 아닙니다.
    이명박 펜(pen)클럽 / 이명박 팬(fan)클럽입니다

    눈뜬 장님이 봐도,
    조선일보의 로고와 이명박의 얼굴이 번갈아가며
    오버랩 내지 와이프아웃 되는 것을 누가 부정할 것입니까?
    해도 해도 너무 너무 지나치게,
    마치 신문사가 아니라 이명박의 선거대책본부라도 되는 양 잔머리와 펜대를 굴려 왔습니다.

    저들은 언론인이 아니라 광신적인 이명박 꼬붕이들입니다.
    온갖 미사여구로 끝없이 끊임없이...이명박을 미화, 미화, 미화...
    이거 뭐 염치고 눈치고 양심이고 개나발이고 다 때려치우고, 노골적으로 보란 듯이
    "우리는 이명박 광신교도들이다"라고, 소리없이 소리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종이신문과 조선닷컴을 통해,
    온갖 미사여구로 끝없이 끊임없이...이명박을 미화, 미화, 미화...
    무의식 중에 이명박팬이 되도록...거듭거듭 독자들을 세뇌, 세뇌, 세뇌, 세뇌, 세뇌시켜 왔습니다.























    아시죠?
    대북화해 정책이라면 무조건 미-친 듯이 반대하는 조갑제.
    조갑제는...김대중이라면 ㅂㅓ러지보다 지렁이보다 더 증오하는 것을.
    조갑제는...김대중이라면 ㅂㅓ러지보다 지렁이보다 굼벵이보다 더 증오하는 것을 아시죠.



    ---------------( 손학규 경기지사측의 말 )------------------
    "이명박 시장의 상징성이 냉전시대 분단이데올로기에 기반하고 있다"
    손학규는 그 근거를, 이 시장을 선호하는 세력에서 찾았다.

    "이명박 시장을 선호하는 지지층은 냉전과 분단시대의 이념에 기반한 강경보수 세력이라는 것"

    손 지사측은
    이명박 시장의 지지율이 다소 오른 배경도,
    "시대변화를 거부하는 강경보수층이 이 시장 쪽으로 기울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쉽게 말하면,
    오로지 자신만이 옳다는, 편협하고 극렬한 수구세력이 이명박의 주요 지지기반이라는 뜻이지요.

    수구적 헤게모니, 냉전 이데올로기의 패권을 연장하기 위해,
    시대의 변화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독선적이고 편파적인 극단주의 세력들이 이명박의 주요 지지기반이라는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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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의 젊은 기자들에게 묻노니,
    그대들은 아는가, 모르는가?
    전두환 정권 등장 이전과...전두환이 무대에서 사라진 이후의,
    조선일보 부수가 얼마였고...몇 등이었는지를 그대들은 아는가, 모르는가?
    모르면 찾아 보라, 그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될 것이어늘.

    그 이유가 뭘까요?

    당시 노태우에게 그런 기막히고 기가 찬 짓거리까지 했으니...
    노태우 할애비쯤 되는, 전두환에게는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그에 대한 확실한 정보가 없지만, 그냥 생각을 한번 해 보자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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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님 여러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세상의 좌우를 두루두루 볼 줄 아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
    동아일보나 중앙일보를 보십시오.
    조선일보를 보면...수구꼴통, 극우꼴통 되기 십상입니다.
    좌골신경통이 걸려, 평생 신음하는 영혼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조선일보를 끊고...중앙일보나 동아일보를 보십시오.
    당신을 위해서, 당신의 아들딸들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또 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당신의 아들딸들은...균형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런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의무가 있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일수록 조선일보를 가까이하지 마십시오,
    첫째도 둘째도 당신 자신을 위해서.

    조선일보를 보는 것은,
    정치깡패집단의 똥을 뒤져...콩나물ㄷㅐ가리를 주워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네티즌님 여러분,
    당신의 아들딸들이,
    정치깡패집단의 똥을 뒤져, 콩나물ㄷㅐ가리를 주워먹게 할 의향이 없으시다면,
    종이신문이든 조선닷컴이든, 조선일보를 못보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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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는 조갑제와 한 패거리란 말인가,
    "이명박 찬송가"를 목놓아 부르고..."이명박 찬양가" 목청껏 부르고...


    수구꼴통, 극우꼴통 총사령관 조갑제는,
    자신의 홈페이지, 방송 출연, ㅇㅇ신문 등을 통해...전방위적으로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따르는 영감님들과 할배들에게,
    또 일부 극우층에게...이명박을 지지하라는 선동질을 한 것과 다름아니었지요.

    반면 조갑제는,
    박근혜가 김정일을 만난 것을,
    해가 가고 달이 가도...해가 가고 달이 가도...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물어뜯었었습니다.

    진짜 웃기는 것은,
    이명박도 북한방문을 추진했었고,
    북한측에 판문점을 통해 북한에 들어갈 것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보장을 요구했었지요.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비판을 안하는 것이지요.



    조갑제가 한나라당(박근혜)을 전면부정하듯이 하고,
    조갑제가 한나라당(박근혜)을 송두리째 전면부정하듯이 맹공을 퍼붓고,
    이명박을 집요하게 열열히 지지한 것은,
    온갖 미사여구, 월장성구를 갖다붙이며...이명박을 집요하게 열열히 지지한 것은,
    응당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토록 극렬한 수구꼴통 조갑제가,
    그토록 열열히 이명박을 지지한 것은...응당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껏 누려온 수구적 헤게모니, 극우적 패권을 연장하기 위해
    최후의 발악, 최후의 발악을 했던 게지요.

    조선일보가 조갑제 이상가는 수구꼴통 짓거리를 하며,
    이명박에게 올인하듯이 하는 것은 응당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대북화해정책이라면 무조건 미-친 듯이 반대하는,
    극우꼴통 총사령관 조갑제가
    이명박을 열열히 집요하게 지지한 이유는 뭘까요?

    조선일보...
    간도 쓸개도 다 빼내버리고,
    저토록 뜨겁고 열열하게, 저토록 끈질기고 집요하게 이명박을 지지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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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의 이명박대통령만들기 만행을 고발한다 (제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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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에서 하는,
    ‘다음 대통령, 누구를 생각하십니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실시하는 정치인 정기지표(指標·방향을 가리키는 표지) 조사이다.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이 분기별로,
    (1월, 4월, 7월, 10월)...이렇게 3개월마다 2007년 대선때까지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1월달에 처음으로 여론조사를 했다. 1월 27일날 했다.
    그러나 4월달에는 하지 않았다.
    분기별로 한다고 해놓고...4월달에는 하지 않았다.

    이명박이 7월 14일 MBC100분 토론에 나갔다.
    듣거니와 대단히 잘 했다고 한다.

    조선일보는 밝혀라,
    왜 만 하루 뒤에 갑자기 여론조사를 했는가를.


    4월달에 하지 않다가, 왜 갑자기 7월달에는 했는가?
    7월 27일( + - 알파)날 여론조사를 해야 마땅한데,
    왜 이명박의 TV토론 후에 즉각(7월 16일) 여론조사를 했는지...그 이유를 밝혀라.
    왜 무려 열하루를 앞당겨서 갑자기 했는지, 그 이유를 밝혀라.

    조선일보에 보도된 내용이...포털에도 실리고, 다른 매체나 일간지에도 실리고...
    (일부 포털과 다른 매체가 조선일보의 음흉한 작태에, 자신도 몰래 놀아난 꼴이지요.)
    그때 완벽하게 여론이 조작(?)되었을 것이다.


    고발한다, 규탄한다, 조선일보의 만행을 !!
    조갑제와 한 패거리가 되어,
    궁극적으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저 더럽고 추잡한 만행, 만행, 만행 !!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

    물론 많은 사람들이 한나라당 후보가 박근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만약 한나라당 후보가 이명박이 된다면...박근혜가 승복할 필요가 있을까요?
    승복하는 그것은 불의에 굴복하는 것이 아닐까요?

    조선일보의 후보는 한나라당의 후보가 아니며,
    조선일보의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










    여보세요, 수구조선씨,
    조갑제, 송희영 등등 사타구니의 수염 뽑아서 턱주거리에 갖다붙이고...하얗게 염색하세요.
    노인정에 가서 막걸리나 퍼마시고,
    할망구 치맛자락 잡고 들썩들썩 들추어보며,
    할망구 빤수 색깔이 빨간색인지 노란색인지...보아가며, 노래나 합창하세요...
    늬나노 늴리리야...이명박 늴리리야...

    끝으로...

    "조선일보여, 이명박 펜클럽/이명박 팬클럽이여 !!
    조선일보여, 극우영감신문, 수구할배신문이여 !!
    조갑제여, 이명박 영생교를 창시한, 광신적인 교조주의자여 !!"라고.


    이상, 김세동
    ................................................................................


    동아와 중앙, 각 포털 사이트는,
    조선일보의 뒤나 따라가며,
    조선이 싸놓은 똥이나 밟는, 그런 더럽고 추한 신문이나 사이트는 되지 마십시오.


    고건과 박근혜가 연대할 가능성도 있지요.
    그렇게 되면 참 좋지요, 동서화합도 이룰 수 있고.
    그러나 고건과 이명박이 연대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 않을까요?
    이명박은 권력욕이 워낙에 강한 사람이라서, 자신이 후보가 안 되면 연대하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