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대상 '광주 전남 3인의원-선정 사유와 해명
'낙천대상 '광주 전남 3인의원-선정 사유와 해명
  • 시민의소리
  • 승인 2004.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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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천>
<-지위 악용·특검제 견해 번복>


▷사유-2000년 9월29일 추석 연휴에 전남 고흥에서 순찰차 에스코트를 받으며 역주행 ▷법무부 장관 재직시 야당 원내총무 시절에 자신이 대표발의한 바 있는 특별검사제에 대한 입장을 번복

◀반박-관심없다. 반대세력들을 명단에 집어넣은 것이다. 명단에 포함됐다고 우리 지역구에서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을 해산하지 못하도록 당을 지킨데 대한 보복이다. 트집 잡을 것이 없으니 별 것을 다 트집 잡았다.


박주선
-옷로비 사건관련 공용서류 은닉

▷사유-999년 2월 옷로비사건에서 김태정의 부인과 관련된 증거들을 빼돌려 숨겨둔 혐의로 공용서류은닉 및 증거은닉죄로 유죄판결 ▷2000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재직시 나라종금 안상태로부터 세차례에 걸쳐 2억5천만원을 받아 뇌물 및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 ▷국회 정치개혁특위 민주당 간사, 선거법 심사소위 민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 시도

◀반박-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옷로비는 무죄판결 났고, 나라종금사건은 영장실질심사에서 기각됐다. 선거법 개악을 시도했다는데 , 선관위에서 자기들이 수정안을 만들어 온 것을 수용한 것이다.
검찰의 불공정한 표적수사로 인해 구속된 정치인을 부패정치인으로 낙인찍는 것은 시민운동을 빙자한 정치적 테러행위다. 특정 정치세력의 총선전략 홍위병으로 전락한 총선시민연대는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지게될 것이다.


한화갑
-경선때 불법자금 수수

▷사유-2002년 2월 에스케이 손길승 회장에게 8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요구해, 민주당 대통령 후보경선 당시 2억원과 1억원을, 이후 당 대표 시절 1억원 등 3차례에 걸쳐 경선자금 및 활동비 명목으로 처남을 통해 4억원을 받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

◀반박-실정법을 어긴 것 때문이라면 심판은 달게 받겠다.그런데 명단을 보니 노무현 대통령과 친하지 않으면 다 들어가 있더라. 당내 경선자금을 문제삼겠다면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의원부터 문제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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