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세다고, 세계 여러나라 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도 무시하고, 안하무인 격으로 행동하며,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며, 수 틀리면 전쟁 일으키는 나라!
지금 이 순간에도 또 다른 사냥감 찾느라 혈안이 되어 무대포로 좌충우돌하며, 서부시대 자기들 선조들이 했던 것 처럼 총만 잘 쏘면 최고요. 싸움 잘 하면 진리라는 아주 야만적인나라.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아무런 상의도 없이 그 나라에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큰 소리치는 나라 미국!
그 나라를 은인 삼아 배우고 익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는 위정자와 행정가들.
눈만 뜨면 서로 아귀다툼을 벌이고, 입만 벌리면 "국민들 뜻이..."라며 떠 벌리는 위정자들!
자기들 이익을 내세우면서 왜? "국민들 뜻이..."라며 가면을 쓰고 자기 얼굴을 숨기는지...
일 만 터저면 내 책임이 아니라고 박박 우겨대고, 이리 저리 책임전가 하는 행정가들!
책임 질 줄은 모르면서 왜? 그리 으시대고, 예산부족 타령에, 인원 부족 타령 등등 죽는 소리하면서도, 공개 할 수 없다는 판공비를 그렇게도 많이 써 대는지...
어떻게 하면 돈 잘 벌어 떵떵거리며 살 수 있을 까?만을 고민하는 서민들!
남들 눈 속이고, 반칙을 일 삼아도 돈 만 잘 벌면 그만이고, 다른 사람들이 고통을 당해도 자기와는 전혀 무관하게 살아 가는 사람들...
"양의 탈을 쓴 늑대"들 모습이 아닐런지...
올해는 계미년!
서로 싸우지 않고 화목하게 살다가 살아서는 털을, 죽어서는 고기 마저 인간들에게 주고 가는 양들을 본 받아 순수하게 서로를 위하며 살아 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희망을 가지고 서로 다투지 않고, 품앗이와 두레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위하며, 서로 배려하며 먼저 살다 가신 조상님들 슬기와 지혜가 더욱 더 간절해지는 한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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