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원·기업…어룡동 나눔 행렬
교회·학원·기업…어룡동 나눔 행렬
  • 이배순 기자
  • 승인 2024.02.02 10:29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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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재단 통해 어려운 이웃 세대 전달될 예정
▲ 교회·학원·기업…어룡동 나눔 행렬

 광주 광산구 어룡동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기부·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어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돌봄 이웃 50세대와 떡국떡과 소고기를 나눴다.

차수학 선암점과 사랑과 사랑 교회는 라면 50상자와 후원금을 쾌척했다.

소촌농공단지협의회는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고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각각 선물세트 25상자, 제수용품 50상자을 후원했다.

앞서 지난해 말에는 선운중학교 학생회, 청담리브의원에서 현금 220여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기부된 물품과 후원금 등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어려운 돌봄 이웃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균 어룡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각 지역업체,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따뜻한 손길로 어려운 돌봄 이웃들이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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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2024-02-04 18:27:33
명절에는 외롭고 힘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의 온정의 손길 덕분에 힘을 내는 것 같아요.^^ 선한 행실로 많은 이들에게 힘과 위로와 용기를 주는 하나님의교회 최고~! ^^*

허정원 2024-02-04 00:16:41
세상에 이로운 일들만 가득가득 행하는 하나님의 교회 참 보기 좋습니다.

스마일 2024-02-03 23:44:02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단체들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그가운데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도 선물세트 25상자를 후원했다니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심동훈 2024-02-03 22:09:35
사랑이 식어진 지금 이 시대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움을 주다니... 대단합니다!

이태이 2024-02-03 00:05:47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각지역업체,기관.."에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함께 있다는게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