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화작목 신기술과 최신동향 등 수요자 중심으로 구성
순천시는 혁신농업인센터 등에서 내년 1월 4일 딸기 재배기술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 3월 7일 벼 재배기술 교육까지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작목 5종에 대해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과 농업정책 필수·의무교육인 GAP 인증, 공익직불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작물 재배기술 교육은 농업기술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스타급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지역 농업인에게 농업분야 최신동향과 지식을 공유해 각종 현장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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