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관산읍 농협,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장흥 관산읍 농협,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3.08.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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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경영실적 바탕, 전국 최고 강소농협
조합원 농가 소득증진 위해 박차를 가할 것
▲ 장흥 관산읍 농협,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장흥 관산 농협이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해 전국 최고 강소농협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뿐만 아니라 조합원이 1,670여명인 관산 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 1,160억원, 상호금융 예수금 683억원, 상호금융 대출 508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어려운 대출시장 속에서도 상호금융 대출이 110억원 가량 증대해, 사업기반을 더욱 튼실히 했다.

이러한 관산 농협의 성과를 위해 관산읍 행정복지센터도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등 적극 협업했다.

오형주 조합장은 “이 같은 탄탄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조합원 농가 소득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관산읍장은 “관산농협과 적극 협업해 지역 농가 소득 다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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