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통연수원, 사람 중심 안전문화 확산 나서
전남교통연수원, 사람 중심 안전문화 확산 나서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3.06.02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서 교통안전캠페인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서 교통안전캠페인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순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전남교통연수원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순천시민과 국내외에서 방문한 정원박람회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이륜자동차의 안전모 필수 착용을 강조하고 홍보물품을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장은 “정원박람회와 같은 국제적 행사에서 전남도민의 교통문화 수준이 대내외적으로 보일 수 있다”며 “전남의 선진 교통문화 의식을 홍보하고 이를 더욱 확산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