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尹대통령,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 이형권 기자
  • 승인 2023.03.30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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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안겨줄 선물 보따리 궁금한 순천시
정원박람회 개막식이 열리는 동천 물위의 정원

순천시 주요 거리에는 의경이 배치돼 있는 등 순천경찰이 부쩍 바쁜 모습을 보이며 요란스레 경찰 오토바이 호위를 받은 순찰차가 지나간다.

노관규 순천시장이 일찌감치 尹대통령을 개막식에 초대한 만큼 순천시도 대통령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尹대통령의 순천 방문을 사실화 하는 행위로 내일 저녁에 개막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통령이 참석한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대통령의 방문에 가장 궁금한 것은 尹대통령이 순천에 가저오는 선물은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경전선 문제를 가장 먼저 손꼽지만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확정적 발언을 이미 했던 바 김이 빠진 만큼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시각이 더 많다.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해룡산단 유치를 기대하는 시민이 많다. 

유치전에 뛰어든 순천시는 3500억원의 국비투입과 2000명에 이르는 고용 창출을 유발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잡고 싶은 만큼 대통령의 선물로 기대하는 눈치이다.

이외에도 순천시 현안 사업에 기대가 큰 만큼 대통령의 말에 관심이 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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