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산림문화 특성화 캠프‘봄 한 빛깔’ 운영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은 따스한 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산림문화 특성화 캠프‘봄 한 빛깔’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국립나주숲체원 주변 명소인 한수제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산림문화를 알리고 가족과 함께 봄의 기운을 담아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내용은 봄 밤을 포근하게 밝히는 ▲무드등 만들기 체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봄의 빛깔을 물들이는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등이다.
참가신청은 3월 16일(목)부터 3월 26일(일)까지 봄을 만끽하고 싶은 누구나 가능하며, 산림복지통합플랫폼 숲e랑 누리집(www.sooperang.or.kr)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문의: 061-338-8426)
국립나주숲체원 황인욱 원장은“이번 캠프를 통해서 봄을 맞이하여 나주의 명소인 한수제와 숲체원을 알리고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향후 추진될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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