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하는 청자릴레이 콘텐츠
누적 조회수 약 2000만회 달성
누적 조회수 약 2000만회 달성
전남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 김바다)가 지난 11월 고려청자를 소재로 만든 릴레이콘텐츠 유튜버 페스티벌 ‘강진 고려청자 슈퍼챌린지’가 누적 조회수 약 2000만회를 달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강진 고려청자 슈퍼챌린지는 콘텐츠 제작 능력 및 홍보력, 구독자 연령, 성별 등 다양성과 파급효과를 고려해 선정한 크리에이터가 고려청자를 소재로 제작한 릴레이 영상이다.
영상에는 괴짜TV, 영프린스, 조선남자 대길이, 코밈 등 10팀의 크리에이터 및 2명의 래퍼,청자조작단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참여했다.
이어 6곡의 음원과 30개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었으며 지난 19일 기준 누적 조회수 약 2000만을 달성했다.
해당 영상들은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플랫폼에서 강진 고려청자를 검색하면 쉽게 접할 수 있다.
영상에 달린 댓글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강진과 고려청자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반등이 주를 이뤘다.
이번 릴레이콘텐츠의 참가한 크리에이터 또한 “영상 제작 과정을 통해 강진 고려청자의 역사적 배경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은 “높은 조회수로 강진군의 관광자원이 매력적인 콘텐츠가 풍부함을 확인했다”며 “이번 영상 콘텐츠를 통해 강진 고려청자를 홍보하고 새로운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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