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다음 경기를 위해 더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이번 “제 103회 울산 전국체전” 에 무릎과 허벅지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아쉬운 심정을 “경기도 체육회 소속 김연아 선수”가 밝혔다.
부상으로 인해 아쉬운 결과가 나왔지만 이번 체전을 위해 경기도 체육회 산하 경기스포츠과학센터와 협약을 맺은 대한트레이너협회 피지컬케어 전담팀에게 피지컬 케어를 받은후에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도 체육회는 선수들의 실력향상과 리커버리를 위해서 경기스포츠과학센터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대한트레이너협회와 협약을 맺고 각 종목별 현장에 의무트레이너, 물리치료사, 카이로프렉틱닥터 등 전문가들을 파견해 선수들의 좋은 기록과 컨디셔닝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부상이 잦은 육상경기의 경우 현장 팀닥터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대한트레이너 협회와 협약을 맺어 전문가를 파견하며 더욱더 성적올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년만에 열린 전국체전에서 경기도 소속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이어지면서 향후 더 아낌없는 지원과 좋은결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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