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 실무역량 강화’ 본격 나서
광양시, ‘청년 실무역량 강화’ 본격 나서
  • 송주리 기자
  • 승인 2021.12.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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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청년 실무역량 향상

광양시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청년단체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청년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지난 1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1일부터 청년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1일부터 청년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년활동가와 청년단체가 정부나 지자체 공모사업 수행 시 사업계획서 작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에 중점을 두었으며, 12월 18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청년마을 만들기, 청년단체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익힌 후 퍼실리테이터와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컨설팅 후 마무리하는 실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무역량을 익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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