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첫날인 1일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확진자는 378명이다.
광주 북구 거주 40대 여성인 375번 확진자는 성림침례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에 의해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376번 확진자는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북구 60대 남성인 광주 377번 확진자는 동광주 탁구클럽과 관련된 34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광주 378번 확진자는 북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인해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림침례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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