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발동 첫날 30일, 광주 3명·전남 3명 코로나 추가 확진
집합금지 발동 첫날 30일, 광주 3명·전남 3명 코로나 추가 확진
  • 구재중 기자
  • 승인 2020.08.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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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발령된 30일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3명·전남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 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발령된 30일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3명·전남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5 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발령된 30일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3명·전남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65명으로 늘었다.

북구 양산동 주민인 363번 확진자와 북구 유동 주민인 365번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북구 두암동에 사는 364번 확진자는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로 밝혀졌다.

전남에서는 이날 3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39명이다.

광양에서는 강원도 원주를 다녀온 40대 남성(129번)의 부인(137번)과 딸(138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순천의 경우 40대 여성(139번)이 추가로 확진됐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날부터 지역 내 고위험 시설과 중위험 시설 등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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