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광주보호관찰위원장성지구협의회(회장 서정철)는 12월 26일 장성군 보호관찰자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행 찾아가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행, 찾아가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은 사랑의 집수리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의 도움을 받은 보호관찰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보호관찰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원호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서정철 회장은 “대상자들이 남은 2019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을 보다 희망찬 새해로 맞이했으면 한다. 또한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지속적으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장성보호관찰협의회는 2014년부터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보호관찰대상자 현지 상담 및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과 범죄예방캠페인 그리고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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