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 소통 원활
고속도로 교통상황,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 소통 원활
  • 박종대 기자
  • 승인 2019.08.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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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 소통 원활 

주요도시간 소요 시간, 경부고속도로·서해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구간별 소요시간'

전국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정보 1588-2504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주말 나들이 차량 등으로 인해 전국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지만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전체 이용 차량이 483만대에 이를 것으로 봤다. 수도권을 기준으로는 29만대가 나가고 24만대가 들어갈 것으로 관측했다.

서울 방향은 오후 6~7시 정체가 절정을 이뤘다가 9~10시께 이후 소통이 원활해지겠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한남IC~판교IC, 판교나들목~신갈JC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 서울) 당진분기점부근 1차로 승용차고장으로 사고위헙, 반대방면 행담도휴게소부근 3차로 도로에 떨어진 화물(철제) 처리작업으로 사고위험, 안전운전이 필요하다.

오후 4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 요금소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전 1시간52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영동고속도로 ▲서울~강릉 2시간40분 ▲남양주~양양까지는 2시간09분, 호남고속도로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목포 3시간53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전~서울 2시간1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42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울 3시간55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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