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20kg 감량 후 달라진 모습에 시청자 '깜짝'
'미운우리새끼(미우새)' 홍진영 언니 홍선영, 20kg 감량 후 달라진 모습에 시청자 '깜짝'
  • 이윤아 기자
  • 승인 2019.08.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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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우리새끼' 홍선영
사진='미운우리새끼' 홍선영

'미운우리새끼'에 출연중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0kg를 감량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된 후 약 2개월만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가수 설운도와 설운도의 아들 루민을 만나 루민의 개인방송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루민은 홍선영을 보자 "살이 많이 빠지셨다"고 놀라워 했다. 실제로 홍선영은 예전과 달리 한결 날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선영은 쑥쓰러워 하면서 "조금 뺐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스튜디오에 있는 모벤져스도 한 목소리로 홍선영에 대해 "살이 정말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의 어머니는 "20kg를 뺐다"며 뿌듯하게 웃어보였다. 살은 빠졌지만 홍선영의 먹방은 여전했다. 루민이 '먹방 콘텐츠'를 위해 닭발을 준비했고 홍선영은 그 누구보다 맛있게 먹으며 '먹방의 정석'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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