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영암 무화과 축제'
입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영암 무화과 축제'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9.08.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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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7~29 3일간 F1 자동차 경주장서,전남 GT 대회와 함께 치러

뭐라해도 무화과의 고장은 영암이다. 최초 재배지이자 최대 생산지라서 그렇다. 

영암 삼호 무화과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영암 자동차국제 경주장 내에서「2019 영암무화과축제」가 열린다.

지난해까지 나불공원에서 치렀던 무화과축제를 올해는 장소를 바꿔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열기로 했다. 전남 GT(GRAND TOURING) 대회와 함께 개최하여 양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얻기위해서다. 축제장소 협소문제가 해결되고 주차장의 불편함도 덜어주기에 1석3조의 효과도 누린다.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을 겨냥해 무화과를 홍보하면서 전 주민들이 함께 동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축제의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 

전남 GT 대회는 전국에서 2만여명의 관계자와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에서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대규모 행사이고   무화과 축제와 함께 열다 보니 지역민과 관광객 서로간에 소통과 화합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축제를 생산에 필요한 각종 제품들의 홍보·전시관 운영, 무화과 무료시식회, 관광객들의 직접 참여· 체험행사로 다양하게 구성하되 무화과 생과 판매농가들을 전폭적으로 지원고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 군수는 “상품성이 좋고 맛이 사르르 녹아 내리는 무화과를 판매하기 위해 질이 떨어진 무화과 1kg당 일천원을 보상하는 등 모두 2억 5천만원의 무화과를 폐기처분할 계획이다”며 “무화과의 첫 재배지이자 최대 생산지인 만큼 영암군의 브랜드로 무화과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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