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쓰레기 야적장 화재…6시간여 만에 진화
30일 밤 10시 25분쯤 전남 영암군 서호리에 있는 한 쓰레기 야적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인 새벽 5시에 진화됐다.
화제로 인명 피해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폐기물 더미의 바닥에 깔린 불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어 "쓰레기를 하나하나 뒤져가며 새벽까지 불길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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