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챔피언십 중계, JTBC 골프, 김효주, 박성현, 고진영, 박인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우천으로 지연된 가운데 JTBC를 통해 생중계방송중이다.
우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박성현·고진영 조는 28일 오후 9시(한국시각) 경기를 시작했다.
현재 김효주는 14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박성현은 13언더파, 고진영은 11언더파로 각각 2위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인비,이미향 프로도 각각 공동 4위와 공동 7위에 올라 최종라운드를 앞둔 톱5는 한국 선수로 채워지게 됐다.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상금은 61만 5000달러다. 네 번째 메이저 대회로 총상금은 410만 달러(약 49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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