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 김경호·강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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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7.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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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 김경호·강다솜

MBC 주말 뉴스데스크 새 MC에 김경호 기자와 강다솜 아나운서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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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MBC 측은 “오는 27일 새로운 모습의 MBC 주말 뉴스데스크가 방송된다”며 “김경호 기자와 강다솜 아나운서가 진행할 주말 ‘뉴스데스크’는 좀 더 친절하고, 좀 더 가까운 뉴스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모습의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게 될 김경호 기자는 “작년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시청자와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된 만큼 시청자와 공감하는 앵커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004년에 MBC에 입사한 김경호 앵커는 정치부와 경제부, 사회부를 두루 거쳤으며, 2009년 ‘뉴스 후’를 진행했다.

2010년 MBC에 공채로 입사해 ‘실화탐사대’등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온라인 뉴스 채널 ‘14F’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강다솜 아나운서는 “젊은 층에도 통하는 뉴스가 되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공부하는 앵커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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