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광주일고 16강 탈락, 강릉고, 제물포고 8강 진출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광주일고 16강 탈락, 강릉고, 제물포고 8강 진출
  • 박종대 기자
  • 승인 2019.07.11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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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광주일고 16강 탈락, 강릉고에 0-7 콜드게임 패

제물포고-대구 상원고, 7-6 11회말 승부치기, 제물포고 8강 진출

부산고, 서스펜디드 게임 경동고에 4대3 역전승

디펜딩 챔피언 광주 동성고에 이어 광주일고까지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스포츠조선·조선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16강전에서 탈락했다.

11일 광주일고는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강릉고에 0-7, 7회 콜드게임 패했다.

이로써 우리지역 고교 출전팀은 12일 장안고와 16강전을 치르는 순천 효천고 경기만 남았다.

한편 10일 우천으로 연기된 부산고-경동고의 경기에서는 4대3, 부산고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또 제물포고등학교는 연장 11회 승부치기 끝에 상원고를 7대6으로 꺾어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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