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의 날씨, 남부 흐리고 비...미세먼지 농도 "나쁨"
전국 기상특보, ▫︎ 건조경보 : 울산, 부산, 대구, 제주도(제주도산지), 경상남도(합천, 창원),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칠곡, 성주, 경산, 영천), 전라남도(광양),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
▫︎ 건조주의보 : 세종, 광주, 대전, 인천(강화), 서울,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합천, 창원 제외), 경상북도(영양평지, 봉화평지, 문경, 청도,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고령, 군위, 구미), 전라남도(장흥, 화순, 나주, 완도, 순천, 여수, 보성, 고흥, 장성, 구례, 곡성, 담양), 충청북도, 충청남도(계룡, 홍성,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경기도(안산, 시흥 제외),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임실, 무주, 진안, 완주, 장수)
휴일인 오늘(7일) 전국의 날씨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다르면 이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남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높고 낮에 중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평년보다 2~5도 낮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대전 9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광주 10도 △춘천 3도 △제주 13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0도 △대구 18도 △부산 15도 △광주 17도 △춘천 19도 △제주 20도 등이다.
전ㄱ구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일부 경상도·전남(광양)과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전국(서해안 제외)에는 실효습도가 25%(주의보 지역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전날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린 곳이 있으나 내린 양이 적어 건조특보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호남권·부산·울산·경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