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키메스 2019 (KIMES 2019,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가 열렸다.
코엑스 1.3층 전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이 후원했다.
36개국 1,403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치료 및 의료정보관,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 검사 및 진단기기관, IMAGING 및 병원설비관, 헬스케어 및 종합의료기기관 등 테마별로 분리되어 전시되었으며,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SELVAS AI 회사 관계자가 헬스케어 인공지능 솔루션 셀비(Selvy)를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셀비는 각종 검진정보를 입력하면 6대암 등 10개 질환에 대한 발병위험도 등 예측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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