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8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전남 고흥군이 전국 2위를 차지했다.
7일 고흥군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군비 5억 원을 투입해 귀농·귀촌학교 조성해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에는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해 맞춤형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통해 도시민의 귀농 및 귀촌을 유치하면서 지역주민과 귀향 귀촌민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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