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박상철 총장 직무대리,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 요람” 만들터
호남대 박상철 총장 직무대리,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 요람” 만들터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9.01.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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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무식' 2일 중앙도서관서 개최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는 2일 오전 10시 30분 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는 2일 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사진=호남대 제공)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는 2일 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사진=호남대 제공)

박상철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기인 설립자 겸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개교 41주년이 돼 교육부의 각종 대학평가와 국책사업 선정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게 됨으로써 최고의 미래형 혁신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글로벌 경쟁력과 창의적인 비전을 가진 실용학문 대학으로서 글로벌 지식 기반사회를 선도하는 세계화 대학,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인 광주전남지역의 지식과 문화를 창달하는 교육 중심대학, 산학협력과 특성화 교육을 통해 국가발전을 선도할 우수인재 배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총장 직무대리는 "우리 대학은 산학협력과 특성화, 프라임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다져진 우수한 교육역량과 함께 중국 상하이대학과 2+2 복수학위를 비롯한 세계 8개국 236개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1,200여 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글로벌대학으로 성장했다"며 "4차산업혁명시대 우리 대학 비전인 학생의 꿈을 실현해주는 대학을 만들고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내는 혁신교육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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