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는 11월 26일 2018년 기획사업 ‘사회복지현장 이동권보장지원사업’ 수행안내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27과 28일 양일간 ‘2019년 신청사업’ 수행안내교육을 실시했다.
2018년 기획사업인 ‘사회복지현장 이동권보장지원사업’은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사회복지 지원체계 강화와 지역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고, 차량운영에 있어 효과성을 기하기 위해 선정기관 12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2019년 신청사업’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사회 변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사업으로 선정기관 24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사업선정 수행기관들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교육을 실시한다”며 “광주지역 복지기관들이 지역사회변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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