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태국인공동체, 태국대사관 초청 출장서비스 성료
광주태국인공동체, 태국대사관 초청 출장서비스 성료
  • 김미정 시민기자
  • 승인 2018.07.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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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민간의료진 무료진료와 건강상담 큰 관심

광주태국인공동체(대표 위크란다)는 지난 7일 주한 태국대사관 초청 호남지역 및 경상도지역 거주 태국인을 위한 영사업무출장서비스를 광주 광산구 우산동 KEB하나은행광산지점 5층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태국대사관 영사과 직원과 태국에서 온 의료진 등 30여명이 광주를 방문해 여권 재발급․서류 영사 인증, 출생신고, 혼인신고 및 이혼신고, 직업 및 노동 상담, 무료진료, 통장개설 업무 등을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영사업무에는 호남지역 및 경상도지역 거주 태국인근로자, 국제결혼여성 및 그 자녀, 태국인유학생 등 500여 명이 찾아와 자신의 업무를 해결하느라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금년에는 태국 민간의료진이 한국을 방문, 자국민을 위한 무료진료와 건강상담을 실시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장소를 제공한 KEB하나은행광산지점도 입국신규자를 위한 통장개설 서비스를 실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위크란다 대표는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사전 홍보를 일찍 시작한 관계로 많은 태국인들이 찾아왔다”며 “장소를 무상임대해 준 KEB하나은행광산지점과 광주를 방문해 준 주한태국대사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대사관은 국내거주 태국인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영사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매년 정기적인 순회영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낯선 이국땅을 살아가며 근로현장에서 일하는 태국인들에게 서울까지 가지 않고 광주에서 여권 발급 신청 및 비자, 호적, 영사확인, 위임장 인증 등 각종 영사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그 편리함 때문에 호남지역 거주 태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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