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확정
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확정
  • 이완수 기자
  • 승인 2018.04.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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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61.92%, 장만채 38.09%에 23.83% 앞서
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김영록이 이겼다.

김영록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김영록, 장만채 두 예비후보가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18~19일 이틀간 벌인 결선 투표 결과 김영록 후보가 61.92%를 기록해 38.09%를 얻은 장만채 후보에 23.83% 앞서며 큰 차이로 승리했다.

김영록 후보가 전남지역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아 예상대로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를 자리를 꿰찼고, 장만채 후보도 동부권에서 선전하며 뒤집기를 시도했으나 뒤늦은 민주당 입당결정과 1차에서 탈락한 신정훈 후보가 김영록 후보의 손을 들어준 것도 패인으로 분석된다.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결선투표는 1차 경선과 같이 안심번호 선거인단 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다 득점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13~15일까지 3일간 실시된 본 경선에서 김영록 예비후보가 40.93%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나, 과반 득표에 실패해 32.50%를 차지한 장만채 예비후보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한편, 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는 완도에서 태어나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건국대로 진학 후 미국 시러큐스대 맥스웰 스쿨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경력으로는 전남행정부지사, 18·19대 국회의원을 거쳐 문재인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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