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철 작가의 '담다-Comprehend' 展 열린다
한부철 작가의 '담다-Comprehend' 展 열린다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8.04.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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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부문에서 뛰어난 작가라고 한다
시골 향수가 젖어드는 작품이다.
시골 향수에 젖어들게 하는 작품이다.

금봉미술관(한상운 관장)은 4월 초대전으로 한부철 작가의 '담다-Comprehend'를 테마로 시민들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부철 작가는 이 지역 출신 수채화 작가로, 향수 어린 소재와 자연을 주제로 하여 매우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다. 전시는 4월 17일(화)부터 5월 6일(일)까지 20일간 금봉 미술관 1층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한부철의 '담다' 시리즈는 작가의 시간과 기억들이 담긴 소중한 경험을 우리와 같은 공간 속에서 풀어내면서 일련의 향수적 형상들에 대해 해석의 과정을 함께 공유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시적인 조형미와 색채를 더하여 풀어낸 꽃과 나무, 장독과 투박한 사발, 대지와 하늘을 담고 있는 향수 어린 형상들은 작가의 경험과 사유의 해석을 만나 맑고 투명한 미감을 형성하여 우리의 감성과 직관 속으로 스며들어와 잔잔한 울림을 던져주고 있다.

작품을 마주하면 정겨운 향수에 젖어들면서 깊은 사색에 잠기게 되며, 형상과 붓질이 만나는 접점에서 작가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가는 깊은 성찰의 과정을 함께 교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부철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광주광역시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수채화 부문에서 뛰어난 작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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