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일배 30만절 '아빠하고 나하고' 순례단은 2015년 4월7일 (44일차) 고이승현군의 아버지와 누나 아름양을 포함한 삼보일배 순례단이 11시 경, 5.18 국립묘역에 참배를 하였다.
날씨마저 쌀쌀한가운데 삼보일배 순례단은 세월호의 선체 인양과 사고 진상규명을 원했다.
이날 삼보일배 순례단에는 일반시민들이 동참하여 세월호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했다.
앞으로 삼보일배 순례단은 담양과 백양사, 정읍을 걸쳐 6월말 광화문에 도착 할 예정이다./김필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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